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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FRAGILE;깨지기 쉬운' 단체전 - 2019년 6월 20일(목) ~ 6월 25일(화)
작성자 반도카메라 (ip:)





  

∎ 전 시 제 목 : FRAGILE;깨지기 쉬운                      

 

  ∎ 전 시 작 가 : 권오상, 강지훈, 조영범, 백 하              


∎ 전 시 일 정 : 2019년 6월 20일(목) ~ 6월 25일(화)   

 

 ∎ 전 시 장 소 : 반도카메라 갤러리                           







강지훈

-

재개발예정 지역들은 언제 부서질지 모르는 지역이다.

100% 모든 사람들이 만족하는 조건에 진행되지 않는다.

표면적으로 삶의 터전들이 부서지는 부분도 있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삶이 부서지는 부분도 있다.

용산참사가 일어난지 10주년이지만,

지금 용산의 재개발된 것을 보고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백하

-

나의 근원.

나를 쌓아올린 시공간이 흩어지고 있다.

아름다운 소멸을 꿈꾸지만 그 순간을 알고 있지 못하다.

설사 그 때를 직감한다 하더라도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나의 사라짐도.

나를 대체함도.




조영범

-

Fragile

부서지기 쉬운, 잘 깨지는….

또는 허술한, 무너지기 쉬운, 불안정한…


많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전시주제인 “Fragile”이라는 질문에 나는 세가지로 답한다.

고결한 가치지만 무너지기 쉽기에 지켜야만하는 정신

단단한 두려움이었지만 쉽게 해체하여 내방식으로의 소유

貪(탐)에 감싸여 바라보지만 허망할수도 있는 내 허술한 소유욕


결국 나의 시각과 인식은 견고할수도 불안정할수도 있는 믿음의 그림자.



권오상

-

Fragile,

깨지기 쉬운,

사실 fragility의 개념을 가장 잘 옅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사람의 손이 아닐까 싶다.

손은 그 사람의 젊읆도, 세월도 또 삶의 고뇌가 보여지는 표상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살아가면서 가장 깨지기 쉬운 건 바로 그런 기억들일수도 있다.

앳된 손이 깨지며 세월의 흔적을 닮듯, 추억이 깨지며 다른 모양의 손을 찾아가듯.













첨부파일 KakaoTalk_20190619_1341137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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