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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EYOND' -2018 포토아카데미 아특사 그룹전
2018년 12월 20일(목) ~ 1월 1일(화)
작성자 반도카메라 (ip:)





  

∎ 전 시 제 목 : BEYOND                                              

 

  ∎ 전 시 작 가 : 김미연, 목은경, 박신영, 박찬구, 백주현,         

                        안신영, Angella, 윤상욱, 이강희, 이성희,         

                                 임옥화, JACOB HYUN, 정지현, 조현주, 주기중, 황소연


∎ 전 시 일 정 : 2018년 12월 20일(목) ~ 2019년 1월 1일(화)

 

 ∎ 전 시 장 소 : 반도카메라 갤러리                                   


 ∎ 작가와의 대화 : 2019년 12월 20일(목)                          

 

                      









BEYOND

 

想像. 생각 상, 모양 상이다. ‘마음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뜻이다.


사진은 0 1의 과학으로 담은 빛의 기록이다. 유한한 수로 무한한 사람의 정신을 담을 수 있을까. 사진의 태생적인 딜레마다.

 

그러나 본다는 것은 그리 단순한 일이 아니다. 눈으로 보지만 마음으로 읽는다..


손가락 끝을 찍지만 달을 본다. 프레임 안에서 프레임 밖을 이야기 한다. 사진은 모순의 미학이다.

 

포토아카데미 아특사 회원들은 사진의 딜레마를 훌륭하게 극복했다.


버려진 빈 병이 빛으로 몸을 씻고 정물로 환생한다. 푸드득거리는 새의 날개 짓에서 깨달음을 얻는다. 능선의 울림으로 교향곡을 연주한다.

 

 상상의 축지법으로 시간과 공간을 넘나든다. 별과 구름 자락에 천 년의 시간을 담는다.


달을 따고, 훔치며 동화를 쓴다. 나무가 알이 되어 꽃을 피운다. 생명의 원형을 그린다.


꽃을 보며옥화야!’ 하고 부르는 엄마 목소리를 듣는다. 보리암 가는 길을 걸으며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오간다.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세상이 아틀리에가 된다. 프레임 너머로 사람의 마음을 엿본다. 빛과 색으로


철학 강의를 한다. 손짓, 발짓 하나 하나에 표정을 담는다. 살면서 겪는


희로애락의 느낌표다.  

 

창 밖으로 펼쳐진 서울 풍경에서 커피향이 난다.


반쯤 가려진 자동차의 뒷모습에서조차 연민의 정을 느낀다. 대리석 바닥에 떨어진 한 줌 빛에 신성이 서려있다.


사진, 참 지독한 모순이다.

 

2018.10.20

큐레이터 주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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