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핫셀블라드 CFV-50 디지털백
SBS 수목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후속작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다시 만난 세계'.
냄새를 보는 소녀와 미녀 공심이를 연출한 백수찬 PD와 이희명 작가가 다시 한번 핑크빛 설렘으로 안방 극장을 물들일 예정이랍니다. :D
(이하 '다만세') 다만세의 줄거리는 사고로 죽었던 소년 성해성(여진구)이, 19살의 모습 그대로 돌아와 자기 죽음으로 인해 비틀어진 주변인들의 삶을 바로잡기 위해, 12년 지난 지금까지 자신을 잊지 못하고 있던 31살의 동갑내기 첫사랑, 정정원(이연희)을 위해 그려나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어느 여름날의 첫사랑 얘기처럼 기대해볼 한 드라마네요 :)
여기서 드라마의 시작과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 첫 장면에서 등장하는 이 카메라!
성해성(여진구)의 감정연기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이 장면은
핫셀블라드 필름 카메라 503CW 와 CFE 80mm렌즈
그리고 CFV-50c (5천만화소) 디지털 백이 함께 했습니다.
미소 뒤에 쓸쓸함과 애절함이 가득 담긴 눈망울로 안방극장을.. (아, 사심이 여기서 그만 넣어두고)
핫셀블라드의 고풍스러운 느낌이 인트로 씬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감상해보세요 :)
핫셀블라드 필름카메라는 90도로 꺾인 뷰 파인더 안에 또 다른 세상을 만난 것 같은 느낌. 제가 핫셀블라드에서 가장 큰 매력을 느끼는 부분 중 하나인 곳이죠. 감성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만나는 설렘 그 설렘을 궁극 시켜주는 시스템이 바로 디지털 백이 아닐까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
핫셀블라드 중형 카메라에 연결해 사용하는 디지털 백입니다. 필름을 디지털로 저장해줄 수 있는 시스템인 거죠. 수동으로 촬영하는 핫셀블라드 필름 카메라를 디지털 백이 있으므로 남기고 싶었던 그 순간과 의미 없는 공간을 눈 앞에서 선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5,000만 화소 중형 디지털 백인 CFV-50c . 파일 포맷은 16bit (비트) RAW파일과 TIFF 및 JPEG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촬영한 사진을 스크린에서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충무로에 위치한 반도카메라로 편하게 오셔서 핫셀블라드를 직접 만져보고,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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